수업용 미니게임 제작부터 조직 운영까지 AI로 자동화하기
김헌용 · 신명중학교 영어 교사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위원장
2026. 4. 3. 여의도 이룸센터
Karpathy, 2025.02
Karpathy, 2026.02
laugh의 발음 대신 AI의 진짜 웃음소리가 나오는 유쾌한 버그교과서 읽기 지문을 탐정 스토리로 재구성한 독해 퀴즈
Gemini TTS + Gemini Image + ElevenLabs SFX
문법 규칙을 연금술 테마로 풀어낸 게임
교훈: 데이터의 정확성은 AI에게만 맡기면 안 된다
시행착오: 코드 리뷰 중 studentKey 함수가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무한 재귀 버그 생성. AI는 코드를 잘 만들지만, 자기가 만든 결과를 검증하는 데는 취약하다.
앱을 "만드는" 것과 "운영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만드는 데는 30분이면 되지만, 운영하려면 앱 바깥의 환경까지 알아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을 지금 만드는 것 vs. 한 번 설계해서 오래 쓰는 것
linesegarray와의 사투linesegarray: 줄바꿈 위치 추적 요소, 삭제해도 자동 재계산가설을 세우고 해결 방향을 설정한 것은 나. 실제 제거, 확인, 안전성 입증은 AI. 사람의 역할은 코드를 짜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다.
장교조의 실제 조직 구조를 AI 시스템에 매핑
총회 스킬: 9개 세션의 경험이 결정화. D-35부터 D+2까지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이 14개 섹션의 하나의 스킬에 담겨 있다.
내년 총회부터는 "총회 준비해 줘" 한 마디면 35일간의 워크플로우가 전개된다.
바이브 코딩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공강 시간에 게임을, 3일 만에 3D 앱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산출물의 최종 검증은 사용자의 몫이다.
에이전틱 엔지니어링은 느리고 까다롭지만, 한 번 구축한 워크플로우는 반복해서 쓸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코딩 지식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이해다.
이 모든 작업에서 시각은 필요하지 않았다. 필요했던 것은 내 수업을 이해하는 것, 내 조직을 이해하는 것, 내 도구의 가능성과 한계를 아는 것이었다.
김헌용 · 신명중학교 영어 교사 · 장교조 위원장